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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송재훈 차바이오그룹 회장이 경기 성남시 판교동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차바이오그룹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02/20180102110111528726.jpg)
2일 송재훈 차바이오그룹 회장이 경기 성남시 판교동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차바이오그룹 제공]
차바이오그룹은 2일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송재훈 신임 회장은 차바이오텍과 CMG제약 등 차바이오그룹 경영을 총괄하며, 차바이오텍 회장도 맡는다.
송 회장은 “조직 업그레이드와 변화·혁신으로 차바이오그룹이 세계적인 생명공학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