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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신과함께 포스터]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본 관람객들의 리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 죽어서 지옥 가면 어떡하냐ㄷㄷㄷ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지(ij****)" "가족이랑 봤는데… 나… 우리 아빠 우는 거 처음 봤음(hi****)" "야 이거 생각한 것보다 잘 나왔잖아?(gu****)" "원작 팬이에요. 솔직히 기대 내려놓고 봤지만 볼거리, 스토리, 캐릭터 케미 모두 기대 이상이었어요. 이 정도 영화 없다고 봅니다. 많이 감동받았어요(er****)" "오늘 화장 안 하고 신과 함께를 본 것은 신의 한 수였음(uj****)" "관람 내내 지옥행 롤러코스터 타고 온 기분이었음(um****)" 등 영화를 칭찬하는 댓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현재(2일) 누적 관객수는 945만 409명으로, 주말에만 246만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훈 김향기 등이 출연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웹툰 '신과 함께'가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