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최예슬이 현재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최예슬 현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최예슬이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이에 지오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왔던 이야기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오와 최예슬이 5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지만 최예슬과 그의 가족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든든한 남자친구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한편 지오는 엠블랙 출신 가수 겸 배우로 지난 2016년 2월 18일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또 최예슬은 199년생으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