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설 "세종시 각 장애인단체와 소통에 최선 다하겠다"

2017-12-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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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임시총회 열고 5대 회장으로 장애인부모회장 '재추대'

 ▲ 김재설 장애인부모회 세종시협회장이 시장애인단체연합회 5대 회장으로 재추대 됐다.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단체를 재정비하고 5대 연합회장을 추대했다.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4대 연합회장인 김재설 장애인부모회 세종시협회장을 5대 연합회장으로 재추대해 연임된 것이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9년 12월까지다.

특히 김 회장의 연임은 연합회에 참여하고 있는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시 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역내 각 장애인단체 10개 단체 대표들이 상호 단체 간 유대강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복지구현과 삶의질 향샹, 권익증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결성된 친목단체다.

연합회 구성 장애인단체는 장애인부모회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농아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협회, 기업장애인협회, 신체장애인협회, 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장애인정보화협회, 교통장애인협회 등 대표들이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김재설 5대 연합회장은 연임사를 통해 "부족하지만 각 단체장님들이 재추대를 해주신 만큼, 앞으로 임기동안 각 단체장님들과 열심히 소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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