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용(왼쪽), 김천식 JB금융지주 상무. [사진=JB금융지주] JB금융지주는 29일 임원 인사를 통해 김병용 전 전북은행 부행장과 김천식 전 JB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을 신임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병용 상무는 1964년 출생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0년 전북은행에 입행해 인사부장, 서울지점장을 거쳐 부행장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천식 상무는 1963년 출생해 배재고와 홍익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전북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자금부장, 서울업무실장, JB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을 거쳤다. 한편 이재용 상무, 김태진 상무, 박민영 이사는 연임됐다.관련기사은행권 1분기 실적 암울한데…JB금융 '나홀로 선방'얼라인 "JB금융, '지분율 비례' 집중투표제로 해외 주주 의결권 보장해야" #상무 #인사 #JB금융 #임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