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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리뷰 어워드 2017' 수상 이미지.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제공]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카메라 'D850'과 'D7500'이 디프리뷰가 주관하는 ‘디프리뷰 어워드 2017’에서 올해의 카메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디프리뷰는 글로벌 디지털 카메라 시장과 관련된 뉴스는 물론 카메라 리뷰, 정보, 포럼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이트다.
디프리뷰는 “D850은 고해상도를 비롯해 촬영 속도가 매우 빠르고 4K 비디오 옵션 등 동급 최강의 제품력을 보여준다”며 “뛰어난 성능과 핸들링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글로벌 각국에서 품절 상태도 났었다”고 밝혔다.
또 “D7500은 자동 초점 기능이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이미지 퀄리티가 매우 높고, 쉬운 조작성과 광범위한 렌즈 확장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며 “특히 역동적인 스포츠 장면은 물론 조명이 어두운 상황에서도 뛰어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키타바타 히데유키 대표이사는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자사의 주요 제품군 2종이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