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방문 목적과 이후 경과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송명무 국방부 장관이 UAE 방문 기간 중 이틀 동안 모든 일정을 가지지 않고 UAE측과 심각한 문제가지고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인기 영합적 행위를 위해서는 국가기밀도 해제하면서 정책보복과 정치보복에 거리낌 없는 사람들이 UAE에서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해서는 국민들 앞에 진실한 고백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신뢰와 외교문제 심대한 국익문제 때문에 지금 이 시간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보령시, 내달 1일자 정기인사 단행추미애·홍준표·안철수·유승민·이정미 등 지도부 종합 #김성태 #자유한국당 #최고위 #회의 #발언 #원내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