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6억 확보

2017-12-26 14:09
  • 글자크기 설정

동두천 경원선 전철 고가하부 공원조성사업 등 26억

[사진=김성원의원]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26일(화), 경기도로부터 △동두천시 경원선 전철 고가하부 공원조성 5억원, △동두천시 청소년 문화회관 시설 개선 6억원, △동두천시 사회안전망 인프라 구축 8억원, △동두천시 시민쉼터 리모델링 사업 7억원, △연천군 백한자연생태학습장 조성 10억원, △연천군 군남배수지 10억원, △연천군 군도1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 예결위 2018년 예산심사소위원회 활동시 경기도 국비팀과 긴밀한 협조로 경기도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끈바 있다.”면서, “그 결과 동두천‧연천 역시 경기도 특조금을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 시‧군‧도의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현안 발굴 및 민원해결을 위해 펼쳐왔던 좋은 콤비플레이가 성과가 되어 돌아왔다.”면서 “앞으로도 시‧군‧도의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동두천‧연천 발전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