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복기숙사(옛 서울대 농생대內)[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대학생과 청년의 주거안정 및 지역주체 양성을 위해 마련한 ‘따복기숙사’가 2018년 입사생을 모집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서류접수(2018년1월8일까지)후 심사 면접을 거쳐 1월 26일 최종 발표하는데, 모집인원은 총 102명으로 입사비는 3인실은 월13만원이고 1인실은 월19만원이다.
또한 입사생 스스로가 협동조합을 조직해 창업과 취업의 고민을 공동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입사생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의 96%가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따복기숙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