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연탄 지원사업 지속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23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명은 이날 상계동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행사를 함께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동복지시설 후원,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MG손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메리츠화재MG손보 수의계약에 메리츠화재 참여…사모펀드와 '2파전' #메리츠화재 #상계동 #연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