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유 인스타그램]
12월 23일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이 누구이든 무얼하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 한 가지만 기억해주십시오. 그 누군가는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온유는 약 5개월 만에 개인 SNS를 통해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끈다. 절친했던 멤버 종현을 떠나보낸 후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팬들과 대중들을 위해 응원하는 글로 보여진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서 故 종현의 말인식이 엄수됐다. 친지, SM엔터테인먼트 동료를을 비롯해 수백 여 명의 팬들이 종현을 배웅했다.

[사진=온유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