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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가 새로 출시한 농업용 드론 'MG-1P' [사진=XDrone 영상 캡처화면]
전 세계 상업용 드론 1위 업체인 다장촹신(大疆創新·DJI)가 지난 20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농업용 드론 신제품 3종을 발표했다고 봉황망 등 중국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MG-1S 어드밴스드와 MG-1P 시리즈 2종(MG-1P, MG-1P RTK)가 그것이다.
DJI에 따르면 MG-1S 어드밴스드의 경우 레이더, 동력·살포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종사 개인의 작업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다. MG-1P는 FPV(1인칭 시점)와 이미지 전송 기능을 지원한다. 1시간내 40~60무(亩 1무=666.67㎡), 최고 90무 면적에서 제초제 살포가 가능하며, 조종 숙련자의 경우, 하루 600~700무 면적도 가능하다는 게 DJI의 설명이다.
[동영상출처=유튜브 XDr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