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22/20171222101842201951.jpg)
청주시가 22일 각마을 노인들을 찾아가 한파에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하고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22일 경로당 및 가정을 방문해 동절기 한파대비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하며 어르신 방문건강관리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보건소는 읍면동별 담당 방문건강관리사와 보건진료소장이 만성질환자 및 홀몸어르신 등 한파에 취약한 지역주민 700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당과 가정을 직접 찾아가 한파대비 건강관리 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한파대비 건강관리요령으로는 △가벼운 실내운동과 운동전 충분한 스트레칭하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18~20도), △옷을 겹쳐 입되 많이 입지 말기, △고혈압, 심장이 약한 환자는 노출부위 보온 유의하기(특히, 머리부위), △한파주의보․경보 시 외출은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 체온유지에 도움되는 마스크, 모자, 장갑을 착용하고 양손으로 균형잡고 걷기, △동상에 걸렸을 때는 꼭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하게 해주기가 있다.
정용심 상당보건소장은 “건강취약 만성질환자나 홀몸어르신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주시보건소는 읍면동별 담당 방문건강관리사와 보건진료소장이 만성질환자 및 홀몸어르신 등 한파에 취약한 지역주민 700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당과 가정을 직접 찾아가 한파대비 건강관리 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정용심 상당보건소장은 “건강취약 만성질환자나 홀몸어르신의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