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테팔 팽경인 사장. 사진= 테팔 제공]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은 20일 보육시설을 방문해 ‘테팔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테팔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집밥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어린이의 꿈·건강·행복 응원’ 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테팔 팽경인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은 직접 보육원을 방문, 연말연시 정서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무연고 아동들과 따뜻한 집밥을 요리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팽경인 사장은 "올해는 상대적으로 후원이 부족한 곳의 어린들과 만나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성탄파티를 통해 어린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팔은 집밥을 함께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소통하자는 취지 아래 ‘테팔 집밥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