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오래된 동네에 다시 생기와 감동을 더하는 생동감 사업은 公社의 도시재생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기존 주민들의 삶의 공간에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지원 활동이다.

인천도시공사, 동구 만북동에 ‘생동감 2호 마을’개소[사진=인천도시공사]
만북접경마을 굴까기작업장(동구 만석동 43-7외 2필지)은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경제자원이지만 시설물 노후로 인한 정비의 필요성 및 도시경관 저해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인천도시공사 황효진 사장은 “공사의 비전 및 미션인 도와주리(도시재생과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주민들이 상호 신뢰할 수 있도록 진심을 전하는 활동을 실천하겠다”며 “마을과 주민 모두 자생할 수 있는 생활터전을 가꾸는 도시재생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