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월 1만원에 데이터 20GB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 출시

 

U+알뜰모바일이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데이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 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는 기존 데이터 전용 요금제보다 데이터 제공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요금제다. 월 1만원 대에 데이터를 10GB 또는 20GB 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업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제휴카드 할인 시에는 10GB 상품을 0원, 20GB 상품을 3700원의 파격가에 이용할 수도 있다.

 

 

업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만큼 기존 데이터 전용 요금제에 경제적 부담감을 느끼는 소비자와 기기 비용을 모두 완납해 자유롭게 통신사를 이동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공기계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거나 테더링 등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도 유용한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다양한 목적으로 스마트 기기에서 데이터를 이용하시는 소비자에게 다가서기 위해 가성비 높은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신청, 유심칩을 배송 받아 장착해 가입할 수 있다.

관련기사

• AI 스피커 시대, 내 '목소리'는 안전할까
• LG유플러스, 챗봇이 고객 상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