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스타 새해인사] 공민지, "개띠 해인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201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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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공민지[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개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개띠’의 해를 맞는 ‘개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2NE1'으로 데뷔한 공민지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하며 지난해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대중에 다가섰다. 홀로서기에 성공한 94년생 공민지에게 2018년은 어떤 의미일까? 
"아무래도 개띠인만큼 개띠 해가 오니까 너무 설레고, 2018년이 너무 기대됩니다. 개띠 해인만큼,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자주 찾아뵐게요."

지난 2017년은 언니쓰를 하면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좋은 사람들도 새롭게 만나게 되는 한 해 였구요, 저의 첫 솔로 앨범이 발표된 중요하고 뜻깊은 해 였던 것 같아요. 

2018년에 아티스트로서 더 좋은 음악과 멋진 앨범으로 여러분들 빨리 찾아 뵙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어요.

기대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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