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마감] 6거래일만에 3300선 회복…상하이종합 0.38%↑

2017-12-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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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21일 상하이종합지수가 6거래일만에 33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2.45포인트(0.38%) 오른 3300.0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14.91포인트(1.04%) 오른 11118.25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7.32포인트(0.41%) 오른 1789.74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737억, 2113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환경보호(1.39%), 전자부품(1.19%), 의료기계(1.0%), 시멘트(0.73%), 바이오제약(0.57%), 항공기제조(0.53%), 철강(0.5%), 가전(0.48%), 자동차(0.46%), 금융(0.45%), 호텔관광(0.44%), 정유(0.42%), 농임목어업(0.4%), 비철금속(0.36%), 부동산(0.36%), 교통운수(0.31%), 전자IT(0.29%), 건설자재(0.19%), 기계(0.11%), 식품(0.12%), 기계(0.11%), 화공(0.05%)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주류(-0.37%), 전력(-0.21%), 석탄(-0.14%), 발전설비(-0.1%), 미디어·엔터테인먼트(-0.0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후강퉁과 선강퉁을 통해 상하이·선전 증시에 순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각각 7억4000만, 6억2400만 위안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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