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스타 새해인사] 서프라이즈 강태오 "황금개띠의 해, 제게도 행운 오지 않을까요?"

2018-01-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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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 '개띠' 스타, 배우 강태오의 '새해인사'[사진=판타지오 제공]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개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개띠’의 해를 맞는 ‘개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배우 강태오가 ‘황금 개띠’의 해를 맞는 소감을 전해왔다. 1994년 생 ‘개띠’인 강태오는 2018년을 어떻게 보낼 계획일까?

“이번 2018년도가 개띠의 해라고 하는데 제가 또 개띠거든요. 다른 때보다 특별한 한해일 것 같아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제게도 또 다른 행운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태오는 아주경제 독자들에게도 새해인사를 전해왔다.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네요. 올해 지난해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올해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이경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2018년 역시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웹드라마 ‘쇼트’로 상반기쯤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지금은 상반기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그 남자, 오수’라는 작품을 촬영하고 있어요! 또 영화 ‘명당’이라는 작품까지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니 2018년에는 여러분과 자주 만나게 될 것 같네요. 이 외에도 많은 작품에서 열심히 활약할 테니 항상 기대해주시고요!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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