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개 대학 3~4명 장애인전형 서류 위조 확인”

2017-12-21 11:24
  • 글자크기 설정

대입 장애인전형 서류 위조 확인시 입학취소 등 요청

2개 대학의 장애인전형 서류 위조 사실이 확인됐다.

교육부는 21일 대입 장애인특별전형 시 장애인등록증 위조와 관련해 제보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대학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 결과 2개 대학에서 3~4명의 위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모든 대학에 최근 5년간 장애인 특별전형 입학생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서류 위조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하고 서류위조가 확인된 경우 입학취소 조치, 관련자 고발 등 조치계획을 마련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