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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제설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 방안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안 시장은 회의 후 즉각 경찰서장과 소방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관계 공무원과 도로 노선도를 보며 제설대책을 지시하고 있다. 한편 안 시장은 다음날인 21일 오전 전 공무원과 제설작업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