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 개발을 주도했던 이인종 무선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이 퇴사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전날 사내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퇴사 사실을 전했다.
그는 지난 7월부터 가족 문제로 사의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11년 삼성전자에 상무로 입사해 무선사업부 B2B(기업간 거래) 개발팀장, 인터넷모바일(IM) 부문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 등을 지냈다.
특히 보안솔루션 '녹스', 모바일 간편결제 '삼성페이' 등의 개발을 주도했으며, 최근에는 빅스비 개발팀장을 겸임하면서 관련 사업을 총괄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전날 사내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퇴사 사실을 전했다.
그는 지난 7월부터 가족 문제로 사의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사장은 지난 2011년 삼성전자에 상무로 입사해 무선사업부 B2B(기업간 거래) 개발팀장, 인터넷모바일(IM) 부문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 등을 지냈다.
특히 보안솔루션 '녹스', 모바일 간편결제 '삼성페이' 등의 개발을 주도했으며, 최근에는 빅스비 개발팀장을 겸임하면서 관련 사업을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