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이 20일 호원동 회룡골에서 소재한 저소득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의회 제공]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은 20일 관내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의원과 직원 등 30여명은 이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호원동 회룡골 저소득가정 3곳에 연탄 900장을 직접 전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봉사단은 2013년 3월 구성된 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