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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6 Star Award 수상자로 선정된 양범식 드라이버 파트너가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우버 제공]
우버가 지난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우버블랙’ 드라이버 파트너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버는 #6Star Award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6성급 서비스를 제공한 우버블랙 친절왕을 선발했다. 이번 수상자는 양범식 드라이버 파트너다. 그는 “우버의 자동 결제 시스템을 통해 승객과 요금에 대한 고민 없이 음악이나 온열시트 등 승객이 원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집중할 수 있다"며 "스스로 정한 시간에만 일하고 그 외에 시간에는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버 드라이버로 계속 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6Star Award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진행되고 있다. 우버블랙 서비스 이용 후 최대 별 5개로 매겨지는 운행 평점과 함께 드라이버 파트너의 따뜻한 배려나 특별한 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면 자동 참여된다. 선발된 드라이버 파트너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감동 후기를 올린 우버 사용자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