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직업체험 교육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신한 키자니아 드림 적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키자니아 드림 적금은 1년제 정기적금으로 최근 3개월 적금 최초 가입 고객 연 1.0%, 키자니아 고객에게 무조건 드리는 연 0.5% 특별우대 금리를 포함해 최고 2.5%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키자니아의 파트너사로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한 키자니아 드림 적금과 이벤트를 통해 직업체험뿐 아니라 나눔의 즐거움도 함께 배우는 즐거운 겨울방학과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