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원들,인천 초․중․고의 과대․과밀학급 해소 위해 중앙투자심사위원회 방문, 학교 신설 촉구

2017-12-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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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인천의 개발지역 등 인구유입으로 초·중·고의 과대·과밀학급이 예상되고 학습권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자녀를 둔 학부모의 심정을 담아 학교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아 인천시의회 공병건의원, 김정헌의원, 정창일의원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열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현장을 방문하여 초·중·고 학교신설을 촉구했다.

공병건의원


공병건의원은 ‘동춘초는 동춘1구역에서 1.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산을 넘고 180m터널을 통과하여야만 등·하교 할 수 있는 불편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2019년에는 학급당 39.3명으로 과밀학급이 예상되므로 반드시 (가칭)동춘1초를 신설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창일의원


정창일의원은 ‘송도국제도시 내 8공구는 2020년에 1만1천7백여 가구와 1천8백여 명의 중학생이 유입 될 예정으로 학급당 41.7명에 달해 콩나물교실이 발생될 것이 예상되므로 학습권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가칭)해양1중을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정헌의원


또한 김정헌의원은 ‘중구 영종하늘도시 중산동, 운서동의 인구 6천 9백여세대의 유입으로 초·중·고의 과밀·과대 학급 40 ~ 50명 예상되고 등·하교와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초·중·고의 신설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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