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19/20171219170420173623.jpg)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의 ‘2017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앞줄 오른쪽)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앞줄 중간)를 비롯해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는 19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은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 창출과 유지에 앞장선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 창출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상을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와 취약계층 고용 확대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치과 의료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면서 “직원들이 안정된 근무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