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공공데이터포털에 증권정보 추가 개방

2017-12-19 16:22
  • 글자크기 설정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파생결합증권 및 주식 관련 정보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식으로 추가 개방했다고 밝혔다.

API는 참가 요건을 갖춘 정보 수요자가 데이터를 직접 호출해 필요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정보 제공 채널을 말한다.

이번에 추가 개방된 정보는 파생결합증권 종목과 기초자산 및 상환조건, 상장 시장별 주식발행, 주식 관련 사채의 행사 조건 등 12종이다.

예탁원은 지난 2014년 9월 주식, 채권 등 43종의 증권 관련 정보를 API 형태로 무료 개방한 바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 증권정보를 더 개방하고 핀테크 지원사업에서 업계의 요구사항을 제때 반영해 핀테크 생태계 지원자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