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19/20171219155838785546.jpg)
한국엡손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대전(6일)·광주(7일)·부산(8일)·제주(15일)에서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한국엡손 제공]
한국엡손이 비즈니스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와 초단초점 프로젝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2017 엡손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지난 6일), 광주(7일), 부산(8일), 제주(15일)에서 진행됐으며, 엡손은 1월 출시 예정인 제품들을 사전 공개하며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를 다졌다.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는 풀HD(고화질) 영상을 먼 거리에서도 전송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폭넓은 렌즈 호환으로 투사 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프로젝터의 경우, 자세한 스펙은 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비즈니스 프로젝터 최강자로 꾸준히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내년 고광량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토대로 1위 자리를 확실히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