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빚진자들의 집’ 방문 임직원들 개원 이후 매년 성금 모금 [사진 = 농기평 제공]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19일 안양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빚진자들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농기평은 임직원 성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증정할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금은 안양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농기평 임직원들이 마련한 것이다. 개원 이후 매년 성금을 모금해 오고 있다. 농기평은 이달 22일 올해부터 새롭게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사랑의집’을 방문해 임직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농기평, 저칼로리 건면쌀국수 개발…'글루텐 프리' 사업화 성공농기평, 센서로 꿀벌 먹이 주는 '스마트 벌통' 개발 오경태 농기평 원장은 “직원들이 올 한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기평 #사회공헌 #성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