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적십자 최고명예장 수상한 배우 오연서 [사진=연합뉴스 제공]
12월 19일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오연서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을 기부하고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천만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앞서 오연서는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 현재 6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오연서의 공식 팬클럽인 ‘햇님달님’ 또한 올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천장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