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인천시당 다문화행복위원회(위원장 : 염현숙)는 19일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한국사회 ‘다문화 정책’에 대한 선계훈 인천시당 인구절벽대책특별위원장의 강연과 다문화 위원 36명에 대한 임명식이 진행되었다.
발대식에는 이수봉 시당위원장과 문병호 전최고위원, 염현숙 인천시당 다문화행복원장을 비롯한 70여명의 당원과 다문화위원들이 모여 다문화에의 정책적 대안마련을 위한 지역 활동방안 등을 결의했다.
국민의당 인천시당 다문화행복위원회 발대식[사진=국민의당인천시당]
염현숙 국민의당인천시당 다문화행복위원장은 “한국사회에서 다문화의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문제”라며 “인천시당이 적극적으로 대안마련을 위한 정책과 시민 홍보활동,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