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들,민선6기 유정복인천시장에 대해 긍정적 평가 내려

‘부채 3조7000억원 감축,인천발 K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전환‘

인천시민들이 민선6기 유정복시장이 추진해온 일들에 대해 손꼽은 대표적 성과들이다.

인천시민들의 자발적 시정평가 모임인 ‘행복한 인천을 위한 사람들(대표.박종호,이하 행인사)’은 19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6기 인천시 지방정부와 유정복시장이 추진해온 인천재정건전화의 노력과 인천시의 숙원사업 착수에 대하여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내린다”고 밝혔다.

행인사회원들이 19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행인사는 또 “유정복인천시장이 지난선거에서 인천시민들과 약속으로 삼았던 빚을 줄이고 지역문제의 매듭을 풀어가고 미래의 희망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행인사는 이와함께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정에 대하여 여야의 엇갈린 정치적 평가는 이해되지만 인천시민의 피로감을 유발하는 정치적 논쟁보다는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유정복시장을 비롯한 여야정치인들이 합심하여 인천시민들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 며 “행인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정평가 활동을 통해 인천시민에게 인천을 바로 알리는 역할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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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인사는 인천에 삶의 뿌리를 두고 인천에서 다양한 직업활동을 하며 하루하루 일상의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인천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시민의 자발적인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