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테크노파크 전경[사진=전남테크노파크 제공]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가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9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대전 선샤인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17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및 성과 발표회'서 유공단체 부문 해당상을 수상했다.
센터에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매년 평균 25개사 입주기업을 성장보육 및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해 보육기업의 기술력 향상, 생산성 증대, 사업화 역량 강화로 입주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송한종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장은 "새롭게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에 맞춰 지역기업에 맞는 센터의 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신소재 지역산업을 육성해 기업하기 좋은 전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