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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로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19/20171219082218544688.jpg)
[ALT 로고.]
소프트뱅크벤처스는 특수 목적형 모바일기기 전문회사 ALT(에이엘티)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ALT는 키즈폰 및 AI 스피커 제조회사로 잘 알려진 인포마크의 자회사다.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은 피처폰, 스마트폰 등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연령별 사용환경에 맞춘 특수 목적형 모바일기기를 기획 및 개발해 국내외 통신사에 공급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ALT가 변화하는 통신 시장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이번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