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은 최근 국내 최고의 가족 복합문화공간인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토마토) 시즌 5’인 ‘별별콘서트-크리스마스의 비밀’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TV가 주관하는 ‘토마토’는 자녀 교육과 문화에 관한 주제로 엄마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한 문화사업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산타클로스와 관련된 이야기, 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이 듣는 음악 속 비밀 이야기와 함께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서희태씨의 지휘 아래 크리스마스 음악을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대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문을 연 아이레벨 트라움벨트 개관을 기념, 인터넷 사전 신청을 통해 관객들을 무료로 초청했다”며 “공연 때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토마토 공연은 시즌6에서도 가족이 함께 즐기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별별콘서트-크리스마스의 비밀’은 오는 24 오후 8시 대교어린이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