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준법지원센터,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정기회의 실시

[사진=의정부준법지원센터제공]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18일 지역주민 대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준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주민친화형 사회봉사 집행,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사업, 법교육 사업 등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 자리에는 의정부도서관장, 자금동주민센터장,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장, 자금동 통장협의회장 등 지역주민 대표와 사회복지·교육지원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17년 하반기 주민친화사업·법교육 성과보고 및 2018년 업무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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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준법지원센터 양봉환 소장은“자문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