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소방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우수상 시상

2017-12-18 11: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소방서 제공]


경기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개최된 경기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과천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하지인 학생(문원초·6)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화재예방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각 소방서를 대표해 164점이 응모됐으며, 한국미술협회 소속 3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하지인 학생이 그린 ‘순간의 불씨가 평생을 고통으로’작품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하지인 학생은 “제가 그린 그림에 높은 점수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오년 서장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에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며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