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수정 기자] 마카오에서 유명한 공연을 떠올린다면 단연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와 '몽키킹'이다. 그중 몽키킹은 우리에게도 친근한 서유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여기에 중국 기예단의 화려한 기술, 세심한 무대 연출력이 어우러지며 한 순간도 지루함이 없게 한다.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웅장한 음향효과, 공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해 아크로바틱 무술, 전통휠, LED 조명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관련기사문체부, 서계동·남산·정동·명동 잇는 '서울 공연예술벨트' 조성 추진송치영 소공연 회장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정치권에 건의하겠다" #몽키킹 #공연 #마카오 #뮤지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