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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딜라이브]
딜라이브의 OTT박스 딜라이브 플러스가 ‘도깨비’와 ‘미생’ 등 CJ E&M의 인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티빙(TVING) TV’를 이달부터 서비스 한다고 15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12월 콘텐츠 정기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방영됐던 CJ E&M의 인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는 티빙 TV앱을 탑재, 이달부터 딜라이브 플러스 OTT박스를 통해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딜라이브는 이번 콘텐츠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글로벌 영어교육 애니메이션 ‘내 친구 아서’ 시즌19 20편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딜라이브 플러스는 크리스마스,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키즈콘텐츠는 전체 1만5000여편의 무료 콘텐츠 중 31%에 해당하는 4700여편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키즈 관련 APP수는 전체 105개 중 35개를 차지해 33%의 높은 구성비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