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정기옥 대한상의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유영승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주한국대표처 수석대표, 인사말은 이혜정 미우경영원 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중국에선 위해시인민정부 주한국대표처 우건성 부관장, 상법술 기획부장, 영성시정부 주한국대표처 왕홍위 수석대표, 남해신구정부 주한국대표처 강해광 수석대표, 위고그룹 한국지사 윤호영 이사, 중항파일 한국지사 왕호지사장, 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 왕화건 부장, 알리바바 한국사무소 김명옥 대리 등이 참석했다.
한국 인사로는 대한상공회의소 정기옥 부회장, 인천시의회 부의장 박승희 의원, 대명레저산업 안영혁 고문, 한중 경제인연합회(SOS기금회) 김항섭 회장,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강희수 회장, 빅뱅엔젤스 최광선 이사, 한중브랜드관리협회 오치우 사무총장, 국제친선문화교류협회 한경현 사무총장,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회장, 포스코대우 인용식 상무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 1~3일 중국 위해시 상무국의 초청으로 위해를 방문해 중국무역협회 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기업상담회에는 위해시와 영성시, 남해신구등 지방정부와 알리바바, 중항파일 등 중국기업도 참가했다.
또 한중문화교류차원에서 국악 축하공연행사도 마련됐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아쟁의 성한여름과 생황의 김소엽이 각각 산조와 모리화를 연주했고, 비익연리를 협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