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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전달된 성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청 전 직원이 동참하여 모금한 성금이 소녀상 건립운동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오성환 위원장은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동두천시청 공무원들이 자율적인 성금 모금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단체와 시민들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는 내년 3‧1절 건립을 목표로 지난 달 24일 발대식을 열고 소녀상 건립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