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백기 세종종합사회복지관장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사업참여 노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세종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 '연중노노케어' '9개월노노케어', '희망가득', '사랑가득' 사업으로 운영됐으며, 총 150명의 노인이 참여했다.
평가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참여자들의 의견과 만족도를 조사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재인식하고, 더 나은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
복지관 관계자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을 보다 더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