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제협력 유공기관 행안부 장관상 수상

2017-12-14 09:10
  • 글자크기 설정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등 협력우수사례 인정받아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국제협력 유공기관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11월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한류의 국제적 확산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인천시와 농촌진흥청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인천시는 국제기구 협력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 받게 됐다.

녹색기후기금(GCF), 월드뱅크를 비롯한 15개의 국제기구를 유치한 인천시는 이들 국제기구와 함께 시민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는 국제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들의 경력형성을 지원하고, 국제기구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기구 유치가 시민들의 실질적 이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