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우스 업계, 동반성장 협약식

2017-12-13 16: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 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천성래, 포스코 상무)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회원사간 동반성장을 위한 'KOREA STEEL FRAMING ALLIANCE'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소재사·설계사 자재사·강건재사·시공사 등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회원사는 스틸하우스 설계·제작·시공 전분야에서 품질 향상과 고객신뢰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하고, 경쟁력 향상을 추구하기로 했다.

또한 내진에 우수한 스틸하우스를 미래형 주택 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 시공사 중심의 스틸하우스클럽을 강건재사, 건축설계사, 유통사까지 확대하고, 전반적인 현안에 대한 새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구조센터는 스틸하우스 부문의 강구조 건축의 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시장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 수요 확대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1996년 설립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