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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시는 연초 민선6기 공약사항 9건과 대규모 건설사업, 시민생활 밀접사업 21건을 주요 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매 분기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4분기 마지막 보고회로 현안사업으로 선정한 대부분의 사업들이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사업이 모든 납부금을 납부하고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11일 착공계가 접수되었고 △전철 1호선 동두천 구간 운행 증회를 통해 수도권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었으며 △평화로(창말고개)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을 완료하여 동양대학교 주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준 결과”라고 말하면서,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항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사업인 만큼 2018년도에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