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국동포 왼쪽 가슴 흉기로 찔려 [사진=연합뉴스] 서울 대림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사망했다. 13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27분쯤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중국동포 A(26)씨의 왼쪽 가슴을 흉기로 찌른 후 도주했다. 목격자는 "남자 2명이 싸우다가 한 명이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특히 A씨가 당시 각목을 들고 이 남성과 대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사건이 일어난 현장 주변의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관련기사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황현호 사망…향년 34세"한국서 가장 유망했던 젊은 여배우 중 한 명"…김새론 사망 소식 외신도 조명 #대림역 #사망 #칼부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