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산업단지에서 ‘㈜인화F&B’ 준공식

2017-12-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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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인화F&B는 지난 12일 이정백 상주시장, 이창재 대표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인화F&B는 2016년 12월 상주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지 6,917㎡에 45억원을 투자해 이날 준공됐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내년부터 4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화F&B는 2014년 소규모 만두 제조시설을 갖추고 5개의 직영 매장을 개점한 뒤 2016년 9월 만두 제조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인화F&B를 설립했다.

2018년에는 가맹점 개설 120개, 매출액 11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인화F&B의 원활한 사업추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과 기업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상주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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