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가구 및 장판 교체 등 겨울철 생활환경 개선 지원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지난 11일 경상북도 경주시 구정동에 위치한 경주성애원을 방문해 겨울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주성애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더라도 양육하기 곤란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로 현재 45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경주성애원의 겨울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가구와 장판 교체, 도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후원과 함께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후원, 겨울철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매각 절차 다시 원점으로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우선협상자 유력…이르면 9일 선정 #경주성애원 #메리츠화재 #사회공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