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우려로 급락세를 보이던 금호타이어가 새로운 인수·합병(M&A) 추진 전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모처럼 급반등했다. 11일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13.14% 오른 3830원에 마감했다. 금호타이어는 장 초반부터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지난 이틀간 하한가에서 벗어났다. 업계 안팎에서 산업은행이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에 대해 채권단 자율협약 상태에서 새로운 인수자를 찾는 인수합병(M&A)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금호타이어 법정관리 전망에 하한가 #금호타이어 #아주종목분석 #M&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